가루쌀 수발아 예보 서비스, 지금 신청하세요!
신속 경보·현장 대응 지침까지 한 번에 받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활용 가이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루쌀 벼 수발아(알곡 싹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가루쌀 수발아 예보 서비스 가입을 권장하며, 가입 농가에 **조기 예측 정보와 대응 지침(조기 수확, 논물 배수 등)**을 제공합니다.
신청 마감(1차): 8월 22일까지 생산단지별 전담 상담사(컨설턴트) 통해 접수
이후 상시: 누리집·모바일에서 직접 가입 가능
누리집: https://agmet.kr/signup
모바일: https://m.agmet.kr
한눈에 핵심
- 예측·경보: 필지 주소 기반으로 향후 3일 수발아 위험을 제공, 문자·카톡 알림 지원
- 대응 지침: 수발아 위험(주의·경보) 시 논물 배수 관리·조기 수확 등 현장 요령 안내
- 예측 범위 확대: 최대 9일 전 고온해·저온해 등 기상·재해 예보 실시간 제공
- 정밀도: 30×30m 필지 단위 예측 + AI 학습 적용 새 모델로 정확도 약 3배↑(23.5% → 72.7%)
- 서비스 지역: 현재 전국 110개 시군, 연말까지 155개 시군으로 확대 예정
표로 보는 신청·이용 가이드
1) 신청 경로·기한
구분기간방법
1차 접수 | ~ 8월 22일 | 생산단지 전담 상담사에게 신청서 작성·제출 |
상시 접수 | 8월 22일 이후 | 누리집(https://agmet.kr/signup), 모바일(https://m.agmet.kr)에서 직접 가입 |
2) 제공 서비스
항목 | 내용 | 수신 방식 |
수발아 위험 예보 | 향후 3일 필지별 위험도 | 문자·카카오 알림톡 + 대시보드 |
기상·재해 예측 | 최대 9일 전 고온해·저온해 등 | 대시보드 실시간 확인 |
대응 지침 | 위험 시 배수·조기 수확 등 조치 안내 | 알림 연계 |
일일 경보 | 발생 가능성 높을 때 매일 18시 조기경보 | 문자·카톡 |
3) 기술·정밀도
구분 | 기존 | 개선(’25) |
정확도(등숙 후기 수발아) | 23.5% | 72.7% (약 3배↑) |
모델 | 기상 기반 예측 | 기상조건별 수발아 데이터 추가 + AI 학습 모델 |
공간 해상도 | 필지 단위 | 30×30m 격자 기반 필지 정밀 예측 |
4) 서비스 범위(’25)
현재 | 확대 계획 |
110개 시군 | 155개 시군(연말) |
어떻게 동작하나요?
- 정확한 필지 주소 입력 → 시스템이 해당 좌표의 기상·생육 조건을 반영해 수발아 위험도 산출
- 위험도 상승 시 주의/경보 등급과 함께 조치 요령을 발송(문자·카톡)
- 대시보드에서 3일 수발아 예보와 9일 기상·재해 전망을 상시 확인
- 현장 상황에 맞춰 배수·조기 수확 등 선제 대응
팁: 정확한 필지 주소/구획 선택이 예측 정확도를 높입니다. 가족·공동경영 농가는 수신 연락처를 복수로 등록해 공동 대응을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가루쌀 생산단지 농가를 포함해 서비스 제공 시군의 가입 농가가 대상입니다.
- 알림은 언제 오나요? 위험 가능성이 높을 땐 매일 18시 조기경보가 발송됩니다.
- 어떤 재해까지 보나요? 수발아 외에도 고온해·일조부족 등 다양한 기상재해 항목을 제공합니다.
- 정확도는 어떻게 높였나요? 수발아 현장 데이터를 추가하고 AI 모델로 학습해,
등숙 후기 수발아 예측 정확도를 약 3배 향상시켰습니다.
현장 체크리스트(가입 전 준비)
- 정확한 필지 주소(지번/도로명, 구획 정보)
- 대표 연락처(문자·카톡 수신 번호), 예비 연락처
- 수확·배수 계획(위험 경보 시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내부 합의)
결론: “경보를 미리 보고, 피해를 미리 줄이자”
수발아는 발생 이후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사전 예보와 조기 조치가 가장 확실한 보험입니다.
8월 22일 전담 상담사 접수를 우선 활용하고, 이후에도 누리집·모바일 상시 가입으로 농가별 맞춤 경보를 받아보세요.
문의처
국립식량과학원(총괄)
- 재배생리과
- 과장 장재기 (☎ 063-238-5250)
- 연구사 양서영 (☎ 063-238-5323)
국립농업과학원(공동)
- 기후변화대응과
- 과장 나영은 (☎ 063-238-2481)
- 연구관 심교문 (☎ 063-238-2518)